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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예언의 말씀이(사42:9, 벧후3:1-7)
하나님은 신실하고 참된 분이시다(신7:9, 렘10:10).
그의 본성도 그의 말씀도 신실하고 참되시며(계21:5)
그의 말씀, 곧 예언을 믿고 그 이루어질 날을 위해 산 자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데려가는 분이시다(벧후3:1).
신앙은 성경의 기록된 사건을 역사적 사실로 믿으며(눅1:1)
성경의 기록된 예언이 장차 이루어질 것을 믿음이요,
신앙생활은 그 날까지 항상 깨어서 근신하고 고난 받으며,
전도 등 모든 직무를 다하는 생활이다(딤후4:1-5).
역사가 중요한 것은 과거 없는 현제 없고, 현제 없는 미래 없음이라
성경은 언약과 예언과 역사 곧 태초, 이전, 이후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바
말세를 만난 성도의 경계가 된다(고전10:11).
창세기 1장~11장까지, 노아 때 대홍수를 본 사람이 없는바
이를 신화(神話)로 여기는 자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그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짐’에 대한 증인들을 세웠으니,
그 하신 예언대로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을 얻었고(창18:10, 21:2),
그 후손 이스라엘은 4대, 400년 만에 종 되었던 애굽에서 해방받았다.
이스라엘은 크고 작은 많은 선지자들이
개인적, 나라적인 예언과 성취를 통해
백성들을 이끌어 간 선지자 나라인데
그들이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을 받아 저주에서 헤매인바(느6:2)
하나님은 이전 일의 확실한 증거를 보일 수 있는 신!
장래사를 진술하는 신! 그가 참 신임을 일깨워 주셨다(사41:21-22). .
그들로 더 큰 예언을 믿게 하시려
하나님은 친히 징조를 주셨으니 곧 처녀가 아들 낳을 것(사7:14),
그 아들이 정사와 권세 잡는 자 될 것 등이다(사9:6).
때가 되어 처녀 몸에서 아들이 났으니 예슈아시라(눅1:34-35)
그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셨으니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 이름이 아니라 예슈아 아버지의 이름으로(요5:43)
모든 선지자의 예언들을(말4:5, 마11:11-12)
그의 열심으로 다 이루려 하심이니(사9:7, 요2:17)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예언의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바 됨이다(요1:14, 벧전1:20).
그가 노아 때 대홍수 사건이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하셨으니(마24:37-39)
이는 그가 친히 보신 사건임이다(요3:31-33).
그는 그의 죽음, 부활, 재림, 종말에 대해 예언하시고(마16:21, 24:37-39)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다시 목숨 얻기 위해 목숨을 내려놓으심(요10:17-18).
② 거짓 신, 마귀를 심판하심(창3:4-6, 사14:12-15, 41:21-22).
③ 예언대로 인류에게 구속의 피를 뿌리셨다(시34:22, 벧전1:18-20).
그는 부활승천하사 보좌에 앉으신 어린 양이시니
예언대로 죽고 부활하신 흔적으로 그가 참 신이심을 증거하신다(사41:21-23).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
노아 홍수, 예언의 말씀, 성경을 부정하게 함으로
가장 큰 예언, 그리스도의 재림을 관념화 시키려 하나(벧후1:9)
성령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일깨워 주시는바(계1:1)
믿는 자는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로 영적 감각이 둔해져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이르지 않기 위해(눅21:34),
고난받고, 전도, 직무를 다 하며 항상 깨어 근신하는 자니
주 오시는 날, 불타는 우주를 빠져 나가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기 원함이다(벧후3:7).
오! 주여,
말세에 나타난 기롱하는 자, 진화론!
어느덧 물들어 창조, 성경, 예언에 무감각한 자 없게 하소서.,
태초에 계신 말씀이 말씀하신 예언의 말씀에
깨어 있게 하옵소서.
아멘, 주 예슈아여 오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