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태초에 복을 명하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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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복을 명하신 말씀이(시133:3, 마5:3)

하나님은 복되신 하나님이시다(딤전1:11)
그는 복을 주시되 명(命)하여 주시고(시133:3)
그는 복받은 자에게 천국을 소유하게 하시는 분이다(마5:3).

신앙은 그를 믿고 사모함이요,
신앙생활은 복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벧전3:9)
축복의 명을 받아 복을 비는 생활이다(민23:9, 벧전3:9).

동서고금 사람은 누구나 복을 좋아하는바
신년, 결혼, 개업, 건축, 이사…등에는 더욱 복을 빈다.

성경은 복에 대해 기록하고 있으니(총995번)
하나님이 창세 때 복을 주시매
물고기와 새—생육 번성 충만--확산(창1:22)
사람—생육 번성 충만---모든 생물들을 다스림(창1:28)
대홍수 후에도 하나님이 노아와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매
인류가 다시 번성하고 충만하게 되었으니
하나님이 모든 동물들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바
그들이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됨이다(창9:1).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복을 받아 복의 근원이 된 자라(창12:2-3)
약속대로 후손, 땅, 재물을 소유하게 되었고(창12:7, 24:35, 행7:5),
그 자손 이삭도 복을 받아 그 땅에서 농사하여 100배 수확하였으며(창26:12)
야곱은 형이 가진 축복권(장자권)을 사모한 나머지
팥죽, 별미 등을 가지고 사취하는데 성공하였으나(창27:1-46)
원수지간이 됨으로 지팡이 하나 가지고 피신 길에 오르게 되었다(창32:10).

야곱과 그 후손들은 여호와께 복받은 자라 하나님이 복을 주시매
그들이 이르는 곳이 창성하게 되었고(창24:31, 30:30, 39:5),
급기야 애굽나라는 당대 최부강국이 된바.
‘이스라엘’이란 야곱이 자기 전소유를 다 포기하고
천사와 밤새 겨루어 얻어낸 이름, 곧 ‘소유권’임이다(창32:22-28).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매
가나안 땅 거민의 간담이 녹아내리고(신2:31),
이스라엘은 그 땅을 어렵지 않게 점령하였으며(수2:24, 삿1:21).
다윗은 하나님이 그에게 붙이신 거장 골리앗을 간단히 해치웠다(삼상17:46).
그럼에도 그들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사(왕상8:46)
원수의 손에 그들을 붙이시매 패망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렘34:20).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이스라엘이 여호와 이름으로 물질적, 현세적으로 받던 복을 종식시키고
모든 족속 영혼이 예슈아 이름으로 신령한 복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엡1:3)
그는 아브라함 보다 먼저 계시고(요8:56)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멜기세덱(히7:1-3), 곧
태초에 복을 명하신 말씀이 사람으로 오신바 된 하나님이심이다(요1:1-3,14).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목숨을 영원히 소유하기 위해 목숨을 비우심(요10:18).
② 도적 마귀를 심판하심(요10:10, 요일3:8).
③ 구속의 피를 인류에게 뿌리셨으니 곧 신령한 복이다(엡1:3,7).

그는 부활하사 하늘과 땅의 소유권을 장악하시고(마28:18)
하늘보좌에 앉아계시는바 영원한 복의 근원이시다.

성령은 믿는 자에게 ‘나는 복 받은 자’임을 알게 하시는바
심령이 가난한 자, 곧 자기 것이 전혀 없는 자에게라(마5:3)
① 자기 의(義)가 없는 자—오직 예슈아의 피만이 나의 의(롬4:7, 14:22)
② 자기 소유가 없는 자—예슈아 이름은 나의 소유권
③ 시험을 참는 자—생명의 면류관이 약속됨(약1:12)
④ 예슈아로 인해 핍박 받는 자—천국을 소유(마5:3,12)
⑤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그리스도 재림시 첫째 부활에 참여(계20:6, 22:17)
⑥ 복을 비는 자—진심으로 빈 복은 돌아옴(마10:12, 벧전3:9)

오! 주여
전에 나는, 박복하게 태어남을 한(恨)했습니다.
지금의 나? 내 소유 한 푼 없어도 도무지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나는 복 받은 자!
나와 내 후손, 내 형제들, 모두 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멘.

19. 하나님을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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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공경하라(잠3:9, 요5:22-24)

하나님은 영의 아버지가 되신다(히12:9).
그는 자기의 피로 자녀를 낳으시고
자기를 공경하는 자녀를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분이다(요5:24).

신앙은 하나님, 예슈아 그리스도, 주를 나의 공경할 이로 앎이요,
신앙생활은 자식이 아비에게, 종이 상전에게 하듯
하나님을 공경하는 생활이다(말1:16).

자국(自國)의 장년, 현역퇴역 군인, 소방대원 …등
오늘의 나라와 사회가 있기까지 헌신한 자들의 노고와 회생을
존경하고 공대할 줄 아는 나라의 국민이 일등국민인바
인간의 인간다움은 마땅히 공경할 자를 공경함이라
이는 동물과 달리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속성이다.

성경은 하나님 공경하기를 가르치는 책이라
이스라엘에게 준 계명은
성소(레19:30)~부모(출20:12)~노인(레19:2)~가난한 자(잠14:31)를
공경하라 하였으니
하나님 공경하는 자의 마땅히 행할 일임이라
그 명대로 공경한 자에게 장수와 풍성이 약속되었다(신5:16,잠3:10).

성경에는 하나님 공경하는 규례와
공경하지 않음으로 저주받은 사례(事例)도 기록되어 있으니
① 최고의 예물—모든 예물이 열납되지 않음—예: 가인(창4:2-7,히11:4)
② 아비를 부끄럽게 하는 자식은 죽임 당하거나(출21:15,레18:7-8)
저주 받음—예: 노아의 아들 함, 다윗의 아들 압살롬(삼하16:22,18:14)
③ 우상 공경함(사2:8,19)

이스라엘의 총제적인 타락이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니
제사장들, 백성들이 입술로는 여호와를 존경하나 마음으로는 떠났고,
오히려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바(사29:13-14)
하나님께 드림을 번폐스럽게 여기고 사기까지 쳤다(말1:6-14).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 이름이 아닌, 예슈아 아버지 이름으로(요5:43)
오직 아버지의 말씀, 진리만 말씀하심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려 하신바(요8:45-49)
교묘히 만든 사람의 계명으로
부모 공경을 면피하게 하는 바리새인들과 충돌하셨다(마15:2-19).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짐승의 제물이 아닌, 독생자의 목숨을 아버지께 드리심으로
아버지를 최고로 공경하심(요10:18, 히10:8-10).
② 자기 위치를 떠난 마귀를 심판하심(사14:12-15, 유6).
③ 인류를 구속하사 그 피 뿌림 받은 자로 하나님을 공경하게 하심이다.

그를 지켜보고 있던 마리아에게 ‘여인이여!’라는 최고의 경칭을 붙이심은
창세 전부터 작정된 하나님의 의도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여자임이라(창3:15, 21, 요1:14)
그 노고를 치하하며 그 노후를 제자에게 맡기셨다(요19:26-27).

그는 부활승천하사 보좌에 앉으셨으니 곧 아버지 안이라(요14:20)
그가 보내신 성령은 믿는 자 안에 오사
예슈아 그리스도를 본받아 최고의 것으로 공경하게 하시나니, 곧
하나님(3:9)~YX(5:23)~부모(엡6:23)~목회자(딤전5:17)~형제(롬12:10)~
뭇사람(벧전2:17)이다.

은혜시대에 하나님을 공경한 자들이 확실히 받은 복은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여사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하시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가까이 섬기게 하셨다(행16:114-15,18:7-11).

오! 주여,
오늘의 나 영혼 있기까지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신 주의 노고를 어찌 잊으리이까?
오늘의 나 있기까지
복음 알아듣고, 성경말씀 읽을 수 있고, 사람 구실하기까지
먹이시고 가르쳐주신 부모님의 헌신을 어찌 잊으리이까?
우리,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어도
더욱 더 하나님도 부모님도 잘 공경하기로 결심합니다. 아멘.

18. 하나님을 경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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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라(시34:9, 히5:7)

하나님은 경외할 이시다(시76:7).
그는 태고부터 경외할 이시고(시55:19),
그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친밀히~복~치료~구원~상주시고
그를 경외하지 않는 자를 보응하시는 분이다(시55:9),

신앙은 하나님 경외함을 즐거움으로 삼음이요(사11:3),
신앙생활은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며
그를 자손에게 가르치는 생활이다(시86:11, 전12:13).

경외(敬畏 FEAR)란 너무 존경한 나머지 두렵기까지 한 마음이라
과학은 자연을 경외한 나머지 ‘자연=신’이라고까지 하는데
성경은 오직 경외할 이는 자연과 자연법칙을 만드신 이와
그 결과를 말하고 있으니
‘하나님 경외하는 자=의인’—>하늘나라(말3:16-18)
‘하나님 경외하지 않는 자=악인’—>지옥행이다.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심는 경륜이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노아는 방주를 지어 대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았고(히11:7),
아브라함은 지시대로 독자를 번제로 드려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창22:12),
이삭, 야곱, 요셉은 그 조상이 경외하는 이를 경외하였으며(창31:42, 53)
이스라엘은 출애굽시 나타난 큰일을 보고 여호와를 경외하였다(출14:31).

우뢰, 번개, 빽빽한 구름, 큰 나팔소리…등 무시무시한 가운데 받은(출19:16)
율법은 ‘여호와 경외하는 도’라(시19:9)
세상 사는 동안 여호와 경외함을 배우고 자녀에게 가르치라 명한바(신4:10)
계명대로 지키는 것이 여호와 경외함이요(신8:6),
계명 중 하나만 범해도 재앙을 초래하였으니(신28:59-60).
출애굽한 이스라엘 거의가 다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고(민14:22),
여호와 이름 있는 궤를 잘못 모신 웃사가 죽임 당하고(삼하6:6-8).
여호와의 종 모세를 비방한 그 누이가 문둥병이 걸렸으며(민12:8-10)
선지자를 조롱한 40명 아들이 곰에 찢겨 죽었다(왕하2:23-24).
그러나 생전에 여호와를 경외하던 선지자 생도의 과부는
큰 곤경에서 건짐받았다(왕하4:7-7).

이스라엘의 역사철학은
여호와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요, 보배요(시111:10, 사33:6),
여호와 경외함 없음이 악이요, 고통임이다(렘2:19).

예언대로 하나님 경외하는 신이 강림하신 이가 오셨으니, 곧 예슈아시라(사11:2)
그가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더 이상 두려운 여호와 이름이 아닌(신28:58)
예슈아 아버지 이름을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요5:43)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실지라도 육체에 계실 때,
그를 능히 죽음에서 건지실 아버지를 경외하신바(히5:7)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아버지 계명대로 죽으심(요10:18).
②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원흉 마귀를 심판하심(사14:12-15, 요일3:8).
③ 인류에게 구속의 피를 뿌리심이다(엡1:7, 벧전1:18).

그는 부활승천하사 보좌에 앉으셨으니
무론대소 그를 경외하는 종들이 세세토록 그 앞에서 찬양한다(계19:5).

믿는 자에게 들어오신 성령은 그리스도를 경외케 하는 신이시라(엡5:20)
오직 예슈아 이름만이 경외할 이름임을 알려주셨으니
주의 영을 속인 아나니아 부부를 직사케 하심으로
교회가 다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고(행6:1-11),
예슈아 이름을 빙자한 자들을 혼내주시고(행19:15),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한 자에게 복음을 전해주셨다(행10:2-35).

그리스도인은 경외하는 자라
① 하나님~YX~교회~목회자~성도(엡5:20)
② 성경말씀à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질까 두려워함(히10:26-31)
③ 자신이 본이 되어 자녀와 제자에게 가르침(시34:11, 딤전4:11-13)

오! 주여!
우리 모두, 두렵고 떨리기까지 경외심이 있는 자 되게 하소서.
우리 집에 ‘하나님 경외하는 집’이라는 팻말을 붙이게 하소서. 아멘.

17. 태초에 계신 진리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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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계신 진리의 말씀이(시86:10-11, 요1:14-18)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다(시31:5). 
태초부터 그 말씀은 진리시고(시119:160) 
그는 진리의 말씀으로 자녀를 낳으시고(약1:18)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녀를 기뻐하사(요이1:4) 
그의 성산, 장막에 이르게 하시는 분이다(시43:3). 

신앙은 진리를 알고 자유를 사모함이요(요8:32), 
신앙생활은 진리에 행하되 자유함으로 행하는 생활이다(시86:11). 

과학은 우주 만물의 질서와 법칙, 곧 관측 실험 가능한 것만을 연구하며 
비물리적 영역은 제외하는바 이가 과학의 한계라 
성경은 창세 때부터 비물리적 영역을 다루고 있으니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 곧 진리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다(시119:142). 

이스라엘 특유의 역사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사건의 연속이라 
출애굽/10 가지 재앙~홍해/육지 같이 건넘)~광야/40년 등… 
그들이 받은 역사적 교훈은 ‘진리는 하늘에서 온다’이니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이 하늘에서 양식을 보내신바(출16:4-8) 
곧 진리의 보내심이요(시57:3), 
갈멜산에서 참 선지자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이 불로서 응답하신바 
곧 진리로 응답하심이었다(시69:13).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이라 
여호와의 법과 계명 담은 법궤 있는 예루살렘은(시119:42, 151) 
진리의 성읍이라 일컬음을 받았으나(슥8:3)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진리를 구하는 자도(사59:4, 렘5:1) 
찾아볼 수 없는 타락한 도성이 된지라 
율법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임하고 말았다(단9:13). 

한편 선지자들은 
그 입에 진리를 말하고, 진리 중에 행할 이(잠8:7, 시26:3, 말2:6), 
곧 그로 많은 사람들이 죄악에서 떠나게 할 이의 출현을 예언하였다.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셨으니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의 말씀이 아닌, 예슈아 아버지의 말씀이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 아닌, 아들로 하신 아버지의 말씀이(요1:15) 
진리임을 나타내려 하심이니(요14:24, 17:17), 
그는 태초부터 계신 진리의 말씀이 사람으로 오심으로다(요1:14).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곧 
사람같이 자연법칙대로 죽으시고 
하나님같이 진리대로 살아나려 하심이라 
① 아버지 계명대로 목숨을 내려놓으심(요10:18). 
② 거짓 아비 마귀를 심판하심. 
③ 그 몸에 인류의 죄를 정하사 율법의 요구를 감당하시고(롬8:3-4) 
     그 피, 곧 진리의 말씀으로 자녀를 낳으셨다(벧전1:23, 약1:18).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은 그와 그의 말씀이 진리요(요14:6), 
그가 하늘에서 오신 진리임을 입증한다. 
진리의 성령은 그 피로 거듭난 자 안에 들어오사 
그리스도의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게 하시나니 
① 진리를 행하되 자유로이 행함-- (약1:25). 
② 진리를 자랑함(고후11:10, 빌3:8)--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시키지 않고 오직 진리고수·사수·전수함(고후4:2). 
③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음(고후13:8)— 
     오직 예슈아 이름으로 귀신 쫓고, 병고침 받는 것밖에 모름 
④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의 진리 기둥이 됨(딤전3:15, 계3:12). 

오! 주여, 
이 무학하고 무식한 자가 
진리 알게 됨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요. 
주님 사랑함과 똑같이 이 진리를 심히 사랑합니다. 
차라리 죽을지언정 
진리대로 말하고, 진리대로 살다가 
하늘에서 진리 내려오실 때 
하늘로 들림 받는 자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멘. 

16. 안식을 명하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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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을 명하신 말씀이(창2:1-2, 마11:28-30)

 

하나님은 안식의 주시다.

그 안에 안식이 있고, 그에게서 안식이 나오며

그의 계명을 지키느라 수고한 자에게 안식으로 갚으시는 분이다.

 

신앙은 그를 믿고 그 안식을 샤모함이요,

신앙생활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는 생활이다(히4:11).

 

사후세계(死後世界)

① 하늘나라, 새 예루살렘성, 아버지 집—하나님의 안식처

② 성밖 어두운 곳—슬피 울며 영원히 후회하는 곳(마25:30, 눅13:27-28)

③ 지옥—유황불못—세세토록 고난의 연기(마25:4;1, 계14:9-11, 19:20)

 

음부, 우주는 죄의 원흉 사단을 형벌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라(사14:12-15)

사단, 곧 마귀에게 속아 범죄한 조상 아담으로 인해(창2:17, 3:4-6)

환난, 슬픔, 고민, 고통, 사망은 인류의 숙명이다(시116:3, 눅16:23-24)

 

이를 가시화(可視化)한 것이 이스라엘의 종살이라(출2:23-24)

하나님이 칼에서 벗어난 백성들을 불뱀, 전갈이 있는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바

안식을 사모하게 하여 마침내 안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신8:15,렘31:2).

 

그들이 받은 여호와의 안식일 계명은(출20:8-11)

① 기억하라---a)여호와가 6일간 만물 지으시고 제 7일에 쉬심.

                  b)여호와가 애굽의 종되었던 그들을 해방시키심(신5:15).

② 지키라-----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라~자녀, 종, 객, 육축, 땅(레25:2)

                         외출금지, 사사로운 말, 오락, 여행 금지(사58:13-14)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출31:14-15)

언약과 표증은 성산, 메시야 출현, 성의 보존이나(출31:14-17, 사56:6, 렘17:25)

그들이 안식일을 더럽힌 연고로 저주와 비운이 왔다(느13:1, 겔20:24, 렘17:27).

 

예슈아께서 나타나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으로

유대인들의 큰 혐오를 사셨으나

성전은 여호와의 안식일을 지키고 여호와를 공경하는 곳(레26:2),

번제, 상번제, 전제 외 제사가 쉬지 않는 곳임이라(민28:10)

예슈아는 성전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여호와의 안식일을 종식시키시고

그 자신이 모든 족속 영혼에 안식을 주려 하심이었으니(마11:28-29)

그는 성전보다 더 큰 이요, 안식일 보다 더 큰 이시라(마12:1-8, 요9:6)

곧 인자는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바 되심인바

그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고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 하심으로(요5:9, 9:14)

안식일의 노예인 바리새인들의 고발로 죽음에 넘겨지셨다(마12:1-14),.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육체의 수고를 마치시고 그 영혼을 안식의 주 아버지께 맡기심(눅23:46).

②안식을 문란시킨 마귀를 심판하심(사14:12-15, 창3:4-6).

③인류를 죗값, 마귀의 손에서 구속하셨다(엡1:7).

 

그는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시고 승천하사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마28:1)

성령은 안식에 들어갈 약속을 가진 자들로
주의 날 예슈아 이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는바

*안식일—제 7일--창조주가 자기 일 마치시고 자기 안식에 들어가신 날

*주일—제 8일/다른 날--구속주가 자기 일 마치시고 자기 안식에 들어가신 날

                                                           (계1:8, 행20:7, 고전16:2, 히4:8)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육체 있는 동안 힘쓰는바

①기도(골4:2) ②모임(히10:25) ③전도(딤후4:2) ④봉사(살전4:11) ⑤순종(히4:11)

 

오! 주여,

우리 모두, 주님과 같이 메는 멍에를 힘들어 하지 말게 하소서.

영원한 안식으로 가는 광야 길임을 알게 하소서.

오! 주여, 하늘 아버지 집에 가서 영원히 쉬기 바랍니다. 아멘. 

15. 태초부터 살아계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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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살아계신 말씀이(요1:1, 14, 11:25-26)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다.

그는 태초에도 지금도 장차에도 살아계시고

때가 되면 자기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는 분이다(히9:27).

신앙은 예슈아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둠이요(행17:31, 딤전4:10),

신앙생활은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전심전력 달음질하는 생활이다(빌3:11).

오로지 장수에 연연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알수 없는 미래 때문에 현재를 소모하지 않고

후회 없이 즐기며 인생을 사는 YOLO(You only live once)족도 있으며,   

환생(還生)을 위해 초인적 삶을 살려는 종교인들도 있는데

기독교는 예슈아 그리스도와 같이 자기 몸의 부활을 믿는바(행17:18)

흙의 몸이 있은즉 신령한 몸이 있음이다(고전15:44).

성경은 보이지 않으나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타나시매

죽은 자들이 살아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으니(시42:2), 곧

하나님의 약속하신 기한이 이르매(창18:10,21:1)

100세 되어 태가 죽었던 아브람이 아들을 낳고(롬4:19),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죽은 아이 위에 그 몸을 엎드리매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와 살아났으며(왕상17:20),

죽어 장사 된 선지자 엘리사의 몸의 뼈에

닿은 시체가 회생하였으며(왕하13:20-21),

선지자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니  

마른 뼈들이 맞춰지고 생기가 들어가 살아났으니 큰 군대로다(겔37:4-10).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셨으니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 이름으로 죽은 자의 육체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니(마16:16)

그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시요(요1:1, 14),   

그 자체가 부활이요, 생명이심이라(요11:25)

그의 음성을 듣고 죽어 썩어버린 나사로도 살아났다(요11:43-44).

그는 피와 물을 다 쏟고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34)

① 목숨을 다시 얻고자 목숨을 아버지께 드림(요10:17-18).

② 사망으로 사망권세자 마귀를 심판하심(히2:14, 요일3:8).

③ 구속의 피를 뿌리사 피뿌림 받은 영혼들로 살아나게 하셨다(엡1:7, 벧전1:2).

십자가는 물과 피를 다 쏟고 죽는 실패률 전무한(0%) 사형틀이나

죽으신지 사흘만에 아버지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고

하늘로 올리우사 보좌에 앉아계신 어린양이 되였으니

전에 죽었었으나 지금 살아계시고 세세토록 살아 있어 왕노릇하신다(계1:18).  

성령은 예슈아의 피, 곧 썩지 아니할 씨, 항상 살아있는 말씀의 씨로(벧전1:23)

거듭난 자로 부활의 자녀되는 소망을 갖게 하시는바(눅20:36)

그리스도인은 항상 예슈아는 살아계시다를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있어 자기 영과 혼과 몸을 운동하게 하는 자라(히4:12)

① 더 좋은 부활, 신령한 몸의 부활을 얻기 위해

     악형도 면하려 하지 않음(벧전11:35)

②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김(히9:14, 12:28).

③ 목숨을 걸고 부활의 증인이 됨(행2:31).

예슈아 그리스도의 부활의 중요성

① 예슈아 그리스도의 말씀의 사실성 입증(마28:26).

② 성경의 모든 말씀의 사실성 입증(고전15:4)

③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입증(요14:9).

④ 지옥과 천당의 실재를 입증(마25:41)

⑤ 나의 죗값이 속량되었음을 입증(20:28).

예슈아 그리스도 부활의 목격자 500여명 대부분이

그 증거로 인해 순교했다(고전15:3-8).

오! 주여,

주님이 부활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내가 살았습니다. 내가 살 것입니다.      

아픔도, 괴로움도, 죄도, 늙음도, 죽음도 없는 몸!

신령한 몸의 부활이 나의 소망입니다. 아멘. 아멘. 

14. 태초에 계신 은혜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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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계신 은혜의 말씀이(요1:14, 행20:29-32)

하나님은 은혜의 아버지시다.

그는 말씀의 씨로 자녀를 낳으시고(벧전1:13)

은혜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시고, 은혜로 인도하시며(행20:32, 출15:13)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시는 분이시다(살후2:16).

유대교나 이슬람교는 유일신, 창조, 천사 등은 믿으나

예슈아가 육체로 오신 것(成肉身)을 부인하는바 적그리스도요(요일2:22, 요이1:7),

기독교의 신앙은 예슈아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인자

곧 하나님의 본체가 사람으로 오신바 됨을 믿음이요(빌2:6-8),

신앙생활은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기까지(출15:13)

말씀을 은혜로 받아 순종하며 자기를 든든히 세우는 생활이다(행20:32).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에 관하여 기록된 책이니(엡3:2)

은혜로 구속한 백성을 인도하시되 그의 거룩한 처소로라(출15:13)

아담은 은혜받은 피조물이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고(창1:18)

하나님의 영원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영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창2:7)

배은망덕한 사단, 마귀에게 속아 범죄함으로

마귀와 함께 지옥행이 결정되었다(창3:4-6, 마25:41).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받은 자라(창6:8)

경고대로 방주를 지어 전인류가 멸절하는 대홍수에서 구원받았고(히11:7),

이스라엘은 수많은 족속 중 여호와의 은혜받은 백성이라

430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속받아 은혜로 인도하심을 받았으나(출13:15, 18:9)

시험을 이기지 못해 2명을 제외한 전원이 광야에 엎드러져 죽었다.

지성소 안 속죄소 위는 시은좌(施恩座 ) 곧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는 보좌라

거기 두신 여호와 이름은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시니(민27:16, 렘32:27),

이스라엘이 받은 율법도, 계명도, 언약도, 식물도, 저주도, 다 육체적이라

(히7:16, 9:10, 신30:19-20, 잠4:22, 시136:25, 렘25:31, 45:5)

짐승의 육체를 속죄물로 드려 육체로 지은 죄를 사함받았다(레17:11, 시78:38-39).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모든 육체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이 아닌(렘32:27),

모든 족속 영의 아버지 예슈아 이름으로(요5:43, 히12:9)

육체에 상관된 계명이 아닌, 무궁한 생명의 능력으로(히7:16)

육체의 죄만이 아닌, 영의 죄를 대속하려 하심이니(마20:28)

그의 육체가 사람들의 훼방거리가 되어 사람처럼 죽으심으로다(시109:24-25).

그가 십자가에 못박혀 몸이 찢어지는 순간,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고(히10:19)

그는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으니(요19:30)

원수 된 것(죄)과 율법의 요구(사망)을 그의 육체로 이루심이라(엡2:15)

① 목숨을 다시 얻기 위하여 아버지 계명대로 내려놓으심(요10:18).

② 사망으로 사망권세자 마귀를 심판하심(히2:14)

③ 구속의 피를 뿌리셨으니, 천사들을 사하려 하심이 아니요,

    자기와 동일한 조건, 육체를 가진 인류를 위하심이었으니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심으로다(히2:6-12).

 

그는 부활승천하사 은혜의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이시라

그가 보내신 성령은 예슈아의 피 있는 영혼에게 들어오신바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다 은혜로 아는 자라

① 태초부터 작정하신 은혜의 경륜 하나 하나가 다 은혜가 됨.

② 피조물을 대속하신 창조주의 은총이 영원한 위로가 됨.

③ 미리 택하시고 부르사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받게 하심(살후2:13-14, 벧전1:2)

④ 육체임을 감안하사 진노와 분을 다 발하지 않고 오래 참으심(시78:38-39).

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해 나아감(히4:16).

 

오! 주여,

나, 은혜받은 자인가?

만일 주님이 육체로 오시지 않았다면 나는 지옥 일번지!

이 죄인 중의 괴수를 불러주시다니 은혜로소이다.

아버지여!

우리, 은혜 받는 자답게 살기 원합니다.

형제들의 실수가 바로 내 실수임을 알게 하소서.

못난 아우들과 같이 울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끝까지 은혜로 인도하소서. 아멘. 

13. 태초에 의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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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의의 말씀이(시11:7, 히5:12-14)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시다(시4:1).

그의 계명도, 규례도, 판단도, 증거도, 행위도 의로우시고

그는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시고 그 의대로 갚으시되(삼하22:25, 왕상8:32)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 그의 얼굴을 보게 하시는 분이다(벧후3:11).

 

신앙은 그를 인정함이요,

신앙생활은 의의 말씀대로 살고 선악을 분별하며(히5:13-14)

의로운 일 하기를 좋아하고 끝까지 의에 거하는 생활이다(시11:7, 벧후3:13).

 

의(義 The Righteousness)란

왕정국가에서는 왕의 말, 민주국가에서는 헌법이라

옳음과 그름, 선과 악, 합법과 불법의 기준이다.

 

이스라엘은 그 열조에게 행하신 일과

그들이 받은 계명, 규례, 판단, 증거 등으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알게 하려 택함받은 백성이라(시116:5),

여호와 이름 둔 성소에서는 의로운 제사를 드리고(시4:5),

선지자는 백성에게 의로운 도를 가르쳤으니 곧 율법이다(삼상12:23).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신 의의 말씀이라

율법을 행하는 자는 무죄한 자, 의로운 자(출23:7),

율법을 범하는 자는 악인, 불의한 자, 무법자로 판단받으니

어린 자들이 받는 초등학문인바(갈4:3,골2:8)

두려움으로 지키는 법이요,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었다(갈3:24).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주신 의의 말씀이라(막1: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법으로(롬5:1, 갈3:24)

자유케 하는 온전한 법인바(약1:25)

장성한 자가 자의로 실행한다(히5:14).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셨으니

그는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 이름이 아닌, 예슈아 이름으로(요5:43)

짐승 제물이 아닌, 하나님 아들의 몸으로

의로운 제사를 드리려 함이니

예슈아=의, 예슈아의 말씀=의의 말씀(요16:8-10, 12:48)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함 받으려는 바리새인들을 경멸하셨고(눅16:15)

그들의 증오는 마침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다.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의로운 자의 의로운 제사, 곧 의의 한 행동으로

그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심(행3:14, 시4:5, 롬3:26, 5:18).

② 불의한 마귀가 심판받음(요일3:8)

③ 구속의 피를 뿌리사 믿는 자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셨다(고후5:21).

 

그의 부활은 의의 확증이라(롬4:26)

하늘보좌에 앉으신 그는 의의 왕, 아버지 앞에 대언자라(요일2:1)

성령은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 얻는 자로(롬5:9)

① 불법한 행실로 의로운 심령이 상하게 하심

—자신과 이웃의 무법한 행실(벧후2:7-8)

② 어찌하든 그리스도의 명령, 의의 말씀대로 행함

—주의 명령이 영생(요12:50, 히5:14-15)

③ 의로운 일하기 좋아함--자기의 혀로 주의 의를 증거함(시7:11, 35:27-28).

 

오! 주여,

세상은 무섭게 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동성애 행위, 결혼을 불법으로 정하고,

하나님께 받을 진노를 예고하고 있으나

인권이라는 미명 안에 도사리고 있는 진화론이

인간이 인간 됨을 포기하게 하고,

인간을 파멸의 구덩이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추악한 실상들을 보고

나는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그들을 경멸했습니다.

오! 주여,

그 더러운 죄를 주님이 몸소 뒤집어쓰시다니…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내가 죄인 중의 괴수로소이다.

나의 의는 오직 예슈아 피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