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월요일

12. 생산을 명하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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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을 명하신 말씀이(1:28)
 
하나님은 참 아버지가 되시다.
그는 진리의 말씀으로 자녀를 낳으시고(1:18),
참 말만 하시고, 참 것을 주시며(7:11)
징계와 채찍으로 양육하시는 분이다(7:11, 12:8).
 
신앙은 하나님이 참 아버지이심을 알고 그를 본받으려 함이요(5:1),
신앙생활은 아버지를 공경함으로 징계와 채찍을 받아 친 아들이 되고(12:6),
자기 또한 복음의 자녀를 낳아 참 아비 같이 자녀를 양육하는 생활이니
첫 열매, 첫째 부활에 이르려 함이다(고전4:14-16, 1:18).
 
동서고금 종족문화를 막론하고 자식에 대한 아비의 사랑은 여전하나
갈수록 어려운 자식교육으로 인한 저출산(底出産)은 세계인구감소의 원인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세계기독교인구도 감소하고 있으니
진화론 확산에 대응해 교회에 들어온 유신론적(有神論的) 진화론’,
점증적(漸增的) 창조론이 트로이의 목마(木馬)
하나님도 창조도 인정하나 성경의 권위를 부정한바
영국, 미국, 한국등 교회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버렸다.
 
태초에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사 그들에게 생육하라 하신바(1:28)
대홍수 후에도 아담의 후손이 지구상에 충만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자식에 대한 집착이 유별난 것은
아브람이 하나님께 받은 언약이 씨, 곧 태의 열매가 상급임이라(127:3-5)
계명은 그들의 자녀에게 가르쳐 지킬 것을 명하였으니
여호와 경외함(14:26) 이스라엘의 역사(11:1-6) 율법 지켜 행함(32:46)
그리하면 조상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그 자손이 장구할 것임이다(11:21).
 
이스라엘은 패역한 자식, 사곡한 종류라(57:4)
그들이 번성할수록 범죄하되(4:7)
자녀의 피를 우상에게 제사하기까지 한바(106:38)
그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가고, 유리구걸하며(28:41, 109:10),
제 자식의 고기를 먹고, 무수한 청년들이 죽임을 당했다(28:53, 9:21).
 
예슈아께서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2:19-21)
혈통에 따른 태의 열매, 여호와의 자녀가 아니라(14:1)
모든 족속을 예슈아 이름으로 영의 열매 되게 하시되
곧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를 낳으실 것임이다(20:34-36).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19:30)
계명대로 죽으사 하나님이 참 아버지이심을 증거하심(10:18).
거짓 아비 마귀를 심판하심(8:44, 요일3:8).
흘리신 피, 해산의 수고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으셨다(벧전1:23).
 
그는 부활승천하사 하나님 우편보좌에 앉으시고(16:19)
성령은 예슈아 피로 거듭난 영혼들을 양육하시는 아버지시라
고아같이 버려두시지 않고 가르치시는바(14:17)
참 아들은 차라리 징계와 채찍 받음을 다행으로 여기니
사생아가 아님을 확증받음이요(12:8),
그리스도의 날, 아버지의 자랑스런 자녀 되기 바람이라(2:15-17)
태초에 생산을 명하신 말씀이 자기에게 이루어지기 바라는바
육신의 자식 낳기 전, 심각하게 고민하니
    과연, 나는 책임생산할 자신있나? 내 자식이 마귀자식 지옥자식 안 될 자신있나?
복음의 자식을 낳아 양육하되(고전4:15)
    거룩하고 옳고 흠 없는 행위로 스스로 본이 되고(고전4:16, 살전2:10),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계속하며(4:19),
    혼미한 자식의 생명을 위해 부르짖으니(2:19)
    이는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보는 이상의 낙이 없음이다(요삼1:3).
 
! 주여,
차라리 육신의 자식을 낳지 말았을 것을
차라리 다리몽둥아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보내지 말았을 것을
지옥 자식, 마귀 자식 되면 어쩌나
뼈아픈 후회와 뜨거운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차라리 천국을 위한 고자가 되어
복음의 자식을 낳기 원합니다.
오늘도, 유약한 자식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드나이다. 아멘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11.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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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신 말씀이(1:26-28, 8:29)
 
하나님은 영광의 아버지시다(1:17).
영광스럽게 자녀를 낳으시고 영광스럽게 양육하시며
영광의 형상, 창조자의 형상이 된 자에게 영광의 형체를 주시는 분이다(고전15:40).
 
신앙은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 닮기를 소원함이요(8:29),
신앙생활은 땅에 사는 동안 하늘에 속한 형상으로 사는 생활이다(고전15:40).
 
, 물고기, 곤충, 짐승 등 모든 동물은 다 그 형상답게 사는데
유독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한바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다(1:19-25).
 
이 증상은 말세가 되면 될수록 더 심화되니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는 진화론 일색(一色)이라
생명의 기원을 물질로, 인류의 기원을 동물, 유인원으로 가르치는바
우연히 발생한 인간의 삶의 의미도 목적도 없고,
윤리의 기본적 기준도, 궁극적 가치도 없으니 쾌락주의에 빠지게 마련이라
진화론은 단순히 과학분야만이 아니라
인문, 철학, 사상 등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의 형상의 영광을 알게 하시려는 경륜이라
노아에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의 피를 흘리지 말 것을 명하시고(9:6),
아브라함에게는 할례를 받게 하셨으니
육체에 모양을 내게 하심으로 더욱 자랑스런 선민의식을 심으셨다(17:8-11, 6:12).
그럼에도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꾼바
하루에 3000명이 죽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32:1-28, 106:19-22).
 
이스라엘이 받은 계명은 아무 형상의 우상이던지 만들지 말라(20:4, 4:16, 23-25),
동성과의 교합, 짐승과의 교접 등 형상의 타락을 엄금했으나(18:22-23)
그럼에도 온갖 형상을 만들어 섬긴 이스라엘은 패망을 자초하였다(왕하17:16, 7:43).
 
증거궤 위, 내외소 벽, 휘장 등 온통 천사형상으로 가득한 성전 앞에(왕상6:29, 대하3:10,14)
예슈아께서 나타나서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셨으니
성전 된 자기의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2:19-21)
천사 형상으로 둘러싸인 여호와 이름을 폐기하고
아들의 형상으로 예슈아 아버지의 이름에 영광돌리려 하심인바(8:29)
그리스도=하나님의 형상=창조주의 형상=하나님 본체의 형상(고후4:4, 1:15 ,3:10, 1:3)
가이사의 형상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셨다(22:19).
 
그가 죽으실 때, 예루살렘 성전의 천사문양 있는 휘장이 찢어졌으니(23:45)
① 천사가 아닌 하나님이 본체가 종의 형체로 죽기까지 복종하사
    아버지께 영광돌리심(2:6-11).
② 자기지위를 떠난 마귀 심판하심(14:12-15, 6).
③ 구속의 피뿌리사 인류로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입게 하심이다(1:7, 8:29).
 
부활승천하사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은 창조자의 형상이시라
성령은 믿음으로 새사람 된 자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도우신다(4:19).
 
십자가는 예슈아 그리스도의 이미지, 기독교의 상징은 될 수 있으나
우상이 되어서는 아니 되는바
그리스도인의 삶이 십자가의 도가 되어야 함이라,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창조하신자의 형상을 쫓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됨--
    우주관, 세계관, 역사관, 인생관, 가치관 등(3:10)
정과 욕심과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음세상과 결별(5:24, 6:14)
옛 사람, 죄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음다시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음(6:6)
용서와 화해를 선포함그 누구도 원수가 아님(고전2:1-2)
이는 첫째 부활을 통해 신령한 몸을 얻되(8:29)
하늘에 속한 영광의 형체를 입으려함이니(고전15:35-44)
의로운 중에 죽어 깨어날 때, 주의 형상을 뵈려 함이다(17:15)
 
! 주여,
사람이 사람다워야 하고
신의 소생이 신의 소생다워야 하나
사람답지도, 신의 소생답지도 못합니다.
오랜 세월, 살아온 욕정과 악습이
여전 금수와 버리지 형상을 벗지 못하게 하옵나이다.
! 주여, 나를 주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다만 예슈아의 피를 부둥켜안고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3월 6일 월요일

10. 태초에 빛을 명하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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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빛을 명하신 말씀이(창1:1-5, 1:1-14)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시다.
그는 빛도 어두움도, 평안도 환난도 창조하시고(45:7)
빛의 자녀된 자들로 밝은 하늘나라에 들어오게 하시는 분이다(21:23-25).
 
신앙은 그 빛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됨이요(12:36),
신앙생활은 세상에 있는 동안 나의 빛을 비취는 생활이다(5:14-16).
 
빛이 있고 없고는 극명한 차이라
빛이 있으면 존재, 형태, 색깔, 움직임등이 드러나 보이고, 생물들이 살며
빛이 없으면 아름다움, 추함, 깨끗함, 더러움, 선함, 악함등이 보이지 않으니
인류는 문화문명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성경은 태초에 빛으로 계시하는바
1:3 자연계시의 개시----불가시광선(不可視光線)---만물 드러남~시간 가동(1:1-18)
1:4 특별계시의 개시----말씀 안에 있는 생명의 빛---독생자로 나타나심(1:1-4, 14)
빛과 어둠, 평안과 환란 등은 피조세계의 양면성인바
태양광선은 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사는데 필수요소인가 하면
태양풍은 지구 생명체를 말살시킬 수 있는 괴력이라
지구의 자기장(磁氣場), 자전공전, 크기, 태양과의 거리, 지구축 기울기, 대기권 등은
생물들이 살 수 있는 보호장치이니
이 모두는 절대 우연일 수 없고 필연인바 하나님의 설계대로 됨이다.
 
루시퍼는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장이 자기지위를 떠나 하늘보좌에 도전했던 사단으로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음부 곧 어두운 구덩이의 맨 밑에 갇혔으니(14:12-15,벧후2:4,6)
창세 첫째 날 지으신 하늘, 곧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우주다(1:2).
전 인류는 아담이 사단,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소경이 되어(22:11)
흑암과 사망에서 헤매다가 필경 마귀와 함께 지옥행이 결정되었다(107:10-11, 25:41).
 
광야에 이스라엘로 짓게 하신 성소 안에 있는 여호와 이름은 기억하게 하시는바
이스라엘 출애굽시에 여호와가 보내신 어두움이
재앙으로, 추격군을 따돌리게 하는 장치였음이라(14:19-22, 24:7)
그럼에도 그들이 여호와를 멸시하고 일월성신을 숭배함으로(17:3, 1:5)
빛을 바라나 그 앞엔 깜깜절벽뿐이었다(59:9, 5:18, 21, 32:7).
한편 선지자는 캄캄한데 헤매는 만민을 밝혀줄 빛이 올 것과
그 광명으로 열방이, 열왕이 나아올 것을 예언하였다(60:1-2).
 
예슈아께서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2:19-21)
여호와 이름이 아닌, 예슈아 아버지 이름으로(5:43)
태초에 계신 말씀이, 하나님이, 빛이 사람으로 오심으로니(1:1-4, 14)
인자(人子)는 피조세계에 피조적으로 나타나신 바 된 하나님이심이라
변형산에서 해 같이 빛나는 그의 얼굴로 그를 보여주셨고(17:1-5),
특히 많은 소경들의 눈을 뜨게 하셨다(9:27-31, 10:46, 9:1-7).
소경으로 소경을 인도하려던 바리새인들의 송사를 받아 넘겨지셨고
그는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한 중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27:45, 19:30)
피조물의 양면성 중 어두움과 사망을 못 박으시며
    아버지께서 그의 흑암을 밝히시도록 목숨을 내려놓으심(18:28, 10:17-18).
어둠의 권세자 마귀를 심판하심(22:53, 요일3:8).
인류에게 구속의 피를 뿌리사 생명의 의 빛을 보내셨다(8:12, 1:7).
 
그가 부활승천하사 오르신 새 하늘, 새 예루살렘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거기는 밤이 없으니
그의 얼굴이 해 같이 힘있게 비췸이다(21:23).
 
성령은 믿는 자로 교회 예배로 모여 영혼이 주의 얼굴 뵘으로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는바
① ’나는 그리스도인이요!’--당당하게 자기신분을 밝힘(5:14-15)
② 착한 행실--아버지께 영광돌림(5:16, 4:9-10, 딤전6:18),
③ 빛의 갑옷 입음--음란, 호색, 시기, 육신의 일, 어두움의 일을 벗음(13:11-13).
④ 나의 빛, 복음의 광채를 비췸(5:16, 고후4:4).
 
! 주여,
이 피조세계에서 빛과 어두움, 평안과 환난
피해 갈 자 아무도 없을진대
예슈아 피에 나의 어두움도, 사망도 묻어버렸습니다.
예슈아 피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이 나 영혼 안에 있사오니
세상에 나아가 비취게 하옵소서.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