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말씀이(창1:1, 요1:1-3)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시다.
그의 영광은 뛰어나시고(시148:13)
그 지으신 만물로 인해 영광받으시는 분이다(시148:5).
신앙은 만물을 보고 그를 믿음이요,
신앙생활은 경건함과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생활이니(히12:25-28)
이는 하나님이 참지 못하시고, 용서치 못하시는 죄는
대폭발로 인해 자연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나
하나님을 알되 그를 영화롭게도, 감사치도 않는 자들임이다(롬1:18-23).
성경은 하나님이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음을 말하고 있는바(창1:1)
세 하늘---첫째 하늘(대기권) 둘째 하늘(궁창) 셋째 하늘(낙원, 영계하늘)
음부—궁창--우주—범죄한 천사들을 영원한 결박으로 큰 심판 때까지 가둔
어두운 구덩이(창1:2, 사14:12-15, 벧후2:4, 유6, 계12:4)
음부에 갇힌 반역한 천사장 사단 루시퍼->음부의 권세자.
첫째 날—하늘, 땅, 빛 —땅(지구)의 자전->날(창1:1, 3,
5).
둘째 날—물과 물 나누어->궁창(창1:2,
6-8).
셋째 날—물->바다, 뭍->땅(창1:9-13).
넷째 날—해, 달, 별->징조, 주야, 사시, 일자, 년한(창1:14-19).
다섯째 날—바다에 물고기, 하늘에 새(창1:21-23).
여섯째 날—땅에 기는 것, 짐승, 사람(창1:24-25, 27-28).
모든 것들 중 땅을 제일 먼저 지으심은 하나님의 의도를 위한 창조의 중심이라.
흙으로 지어진 사람, 생령 된 아담이 마귀에게 속아 범죄함으로(창2:7, 3:4-6)
후손 인류는 마귀와 함께 가는 지옥행이 결정되었으나(마25:41)
여인의 후손이 와서 뱀의 후손을 멸함으로 인류구원이 예정되었다(창3:15).
종 되었던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그들이 모든 족속 중 뛰어난 여호와의 성민,
곧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종임이라(신26:19, 사43:7,
49:3)
그들로 짓게 하신 성소는 하늘들과 일월성신, 땅 위에 만물들을 지으신
여호와 이름을 기억하여 찬양하게 하였고(느9:6),
계명은 일월성신에게 절하는 자를 죽이라 명하셨으나(신17:3,
5)
그들이 타락하여 성전 마당, 왕궁에 일월성신을 위한 단을 쌓고 분향한바
저주를 면치 못했다(욥2:12, 왕하21:5, 23:5, 렘19:13).
예슈아께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천사가 가져온 여호와 이름이 아닌(출3:2-5)
아들이 가져온 예슈아 아버지 이름으로(요5:43)
자기 영광, 창조주의 영광으로 아버지께 영광돌리려 하심이다
(시30:12, 잠8:22-30, 사41:4, 요1:3,
17:5).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천지를 지으신 신이 피조물 같이 죽으시며 아버지께 영광돌리심(빌2:6-11).
② 천지를 짓지 않은 신을 심판하심(렘10:11, 요일3:8).
③ 그 구속의 피로 인류를 하나님의 영광의 자녀로 낳으셨다(롬8:21, 엡1:7).
그는 부활하사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아계시고(히1:3)
그가 보내신 성령은 진동치 않는 나라(히12:25-28),
곧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시는바(계21:1)
그리스도인은 경건함과 경외함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되
모든 탐심을 물리침으로니(눅12:15, 골3:5)
탐심은 하나님이 가장 가증히 여기시는 죄,
탐심=우상숭배=선악과(창3:6, 골3:5)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행위임이요(롬1:25),
허무한데 굴복하는 행위임이다(롬8:20).
오! 주여,
예슈아!
피조 세계에 피조물 같이 오신 천지를 지으신 신!
해를 보고, 달을 보고, 별들을 보고
창조주의 영광을 봅니다.
가장 부패한 피조물, 나대신 죽으시다니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돈, 명예, 직장, 처, 자식, 나....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사랑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모든 탐심을 뿌리째 뽑게 하옵시고.
천지를 지으신 신! 예슈아 이름에 무릎꿇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