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7. 태초에 만물을 지으신 말씀이

설교MP3 다운로드 (right click and save)


태초에 만물을 지으신 말씀이(1:11-28, 1:3)
 
하나님은 만유의 주시다(고전15:28).
그는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그 주가 되시고(1:1-3)
예슈아와 하나 된 자를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시는 분이다(2:18).
 
신앙은 한 하나님, 한 아버지, 한 주가 계심을 앎이요(고전8:6),
신앙생활은 한 아버지께 나아가려 한 주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생활이다.
 
과학은 생명체를 종(),(),(),(),(),(),(),()으로 분류하는데
다윈은 종의 기원, 곧 모든 생명체의 조상을 한 소립자로 보는바
자연선택, 적자생존, 약육강식(弱肉强食) 등의 이론을 내세워
식민주의, 인종청소 등의 정당성을 얻게 한다.
 
진화론의 문제점은
종간변이(種間變異)의 생물학적 과정(mechanism)의 부재(不在).
연속적 변이의 중간단계 고리 화석의 부재.
유전정보 추가의 부재 등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태초에 모든 생명체를 종류대로 지으셨음을 말하고 있는바(1:11-26)
오늘날 짐승, , 물고기 등 모두가 DNA(염색체수)가 같아야 교배생산함은 그를 증거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에게(1:27)
생기를 부어 된 생령 아담은(2:7)
마귀에게 속은 아내의 말을 듣고 선악과 계명을 어김으로(3:4-6)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그 근본된 땅으로 갔고(3:23),
그 아들 가인은 사람의 딸을 만나 혈통을 존속하였으나
아담의 후손, 곧 영이 있는 노아 가족 이외에
()이 없는 사람들 전인류는 다 대홍수로 멸절하였다(4:14-22, 6:1-7)
 
하나님의 분류작업이 구체화되어 갔으니
할례->할례자와 무할례자/이방인(17:11, 44:9),
율법->의인과 죄인(2:25, 2:11)
성전->유대인과 사마리아인(왕상12:1-17, 4:9)
 
예슈아께서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2:19-21)
여호와 이름으로 명하던 할례, 율법을 폐하고
예슈아 아버지 이름으로 그 자신이 그 육체로 하신 일로 인하여
모든 종족 영혼들을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17)
그가 아버지와 하나이심 같이(10:30)
그의 제자들도 아버지 이름으로 그와 하나되게 하심을 기원하셨으나(17:11-23)
그의 피와 살을 먹으면 영생한다는 그의 말을 듣고 많은 추종자들이 떠나가고(6:54)
그는 홀로 죽음을 맞이하셨다(22:58, 6:66)
 
그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19:30)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시는 이에게 복종하심으로
   아버지가 만유의 주이심을 증거하심(고전15:28).
이간자 마귀를 심판하심(3:4-6, 요일3:8).
그 몸이 찢어짐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죄의 담을 허시고
   그 구속의 피로 난 자녀들을 모아 하나되게 하셨다(1:52, 2:14-15).
 
그는 부활승천 보좌에 앉으사 만유의 주가 되셨으니
보이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 하늘과 땅의 권세자가 되셨다(28:18, 1:10).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 예슈아의 피로 신의 소생, 새로운 피조물 된 자들로(8:9, 17:29)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려 하는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통일된 개체, 곧 교회다(4:3-6).
 
그리스도인은 예슈아와 한 소망 안에서 동질의 삶을 사는 자라(4:4)
사람을 육체로 보지 않고 영혼으로 봄->
   종족, 신분, 성별, 연령 등 차별 없음(2:17, 10:12, 고전12:13, 3:28).
육의 사람육의 일을 생각땅에 속한 자의 형체(고전15:40)->사망
   영의 사람영의 일을 생각하늘에 속한 형체(고전15:40)->생명과 평안(8:5-11)
생각, , 관심, 인생관이 다른 믿지 않는 자와는 함께도, 상관도 않음(고후6:14-18).
   이는 마지막 날, 그리스도와 종()이 다른 자는 버려둠을 당함이다(24:40-41).
 
! 주여,
창세전부터 주님이 지으려 계획하시던 종()!
예슈아와 꿈과 소망과 삶이 하나된 종!
오직 주의 날을 바라보며
세상을 행인 같이 지나가는 자!(벧전2:11)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