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만물을 지으신 말씀이(창1:11-28, 요1:3)
하나님은 만유의 주시다(고전15:28).
그는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그 주가 되시고(요1:1-3)
예슈아와 하나 된 자를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시는 분이다(엡2:18).
신앙은 한 하나님, 한 아버지, 한 주가 계심을 앎이요(고전8:6),
신앙생활은 한 아버지께 나아가려 한 주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생활이다.
과학은 생명체를 종(種),속(屬),과(科),목(目),강(綱),문(門),계(界),역(域)으로 분류하는데
다윈은 종의 기원, 곧 모든 생명체의 조상을 한 소립자로 보는바
자연선택, 적자생존, 약육강식(弱肉强食) 등의 이론을 내세워
식민주의, 인종청소 등의 정당성을 얻게 한다.
진화론의 문제점은
①종간변이(種間變異)의 생물학적 과정(mechanism)의 부재(不在).
②연속적 변이의 중간단계 고리 화석의 부재.
③유전정보 추가의 부재 등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태초에 모든 생명체를 종류대로 지으셨음을 말하고 있는바(창1:11-26)
오늘날 짐승, 새, 물고기 등 모두가 DNA(염색체수)가 같아야 교배생산함은 그를 증거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에게(창1:27)
생기를 부어 된 생령 아담은(창2:7)
마귀에게 속은 아내의 말을 듣고 선악과 계명을 어김으로(창3:4-6)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그 근본된 땅으로 갔고(창3:23),
그 아들 가인은 사람의 딸을 만나 혈통을 존속하였으나
아담의 후손, 곧 영이 있는 노아 가족 이외에
신(영)이 없는 사람들 전인류는 다 대홍수로 멸절하였다(창4:14-22, 6:1-7)
하나님의 분류작업이 구체화되어 갔으니
할례->할례자와 무할례자/이방인(창17:11, 겔44:9),
율법->의인과 죄인(롬2:25, 약2:11)
성전->유대인과 사마리아인(왕상12:1-17, 요4:9)
예슈아께서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 이름으로 명하던 할례, 율법을 폐하고
예슈아 아버지 이름으로 그 자신이 그 육체로 하신 일로 인하여
모든 종족 영혼들을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17)
그가 아버지와 하나이심 같이(요10:30)
그의 제자들도 아버지 이름으로 그와 하나되게 하심을 기원하셨으나(요17:11-23)
그의 피와 살을 먹으면 영생한다는 그의 말을 듣고 많은 추종자들이 떠나가고(요6:54)
그는 홀로 죽음을 맞이하셨다(눅22:58, 요6:66)
그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시는 이에게 복종하심으로
아버지가 만유의 주이심을 증거하심(고전15:28).
②이간자 마귀를 심판하심(창3:4-6, 요일3:8).
③그 몸이 찢어짐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죄의 담을 허시고
그 구속의 피로 난 자녀들을 모아 하나되게 하셨다(요1:52, 엡2:14-15).
그는 부활승천 보좌에 앉으사 만유의 주가 되셨으니
보이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 하늘과 땅의 권세자가 되셨다(마28:18, 엡1:10).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 예슈아의 피로 신의 소생, 새로운 피조물 된 자들로(롬8:9, 행17:29)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려 하는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통일된 개체, 곧 교회다(엡4:3-6).
그리스도인은 예슈아와 한 소망 안에서 동질의 삶을 사는 자라(엡4:4)
①사람을 육체로 보지 않고 영혼으로 봄->
종족, 신분, 성별, 연령 등 차별 없음(행2:17, 롬10:12, 고전12:13, 갈3:28).
②육의 사람—육의 일을 생각—땅에 속한 자의 형체(고전15:40)->사망
영의 사람—영의 일을 생각—하늘에 속한 형체(고전15:40)->생명과 평안(롬8:5-11)
③생각, 뜻, 관심, 인생관이 다른 믿지 않는 자와는 함께도, 상관도 않음(고후6:14-18).
이는 마지막 날, 그리스도와 종(種)이 다른 자는 버려둠을 당함이다(마24:40-41).
오! 주여,
창세전부터 주님이 지으려 계획하시던 종(種)!
예슈아와 꿈과 소망과 삶이 하나된 종!
오직 주의 날을 바라보며
세상을 행인 같이 지나가는 자!(벧전2:11)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아멘.